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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기사 속 표현] TBD / TBA [영어기사 속 표현] TBD / TBA TBD (To be determined) (나중에 결정될 것임, 추후 결정될 것임) TBA (To be announced) (나중에 고지될 것임) 다음과 같이 사용 될 수 있습니다. Place of the meeting: TBD (미팅장소 (곧) 결정될 것임) CNN에서는 다음과 같이 사용되었는데요 Future of your favorite shows still TBD (당신이 좋아하는 쇼들의 미래는 아직 결정을 기다리고 있다) 정도로 해석되겠네요 영어에서 드라마, 리얼리티 쇼, 요리프로나 등등 티비에서 하는 모든 방송을 'Show'라고 통칭합니다. 2020. 6. 15.
[영어기사 속 표현] (가늠하다) weigh up [영어기사 속 표현] (가늠하다) weigh up 세계 여러 나라들이 코로나 봉쇄로 침체됐던 경제와 교육을 포함한 도시의 기능을 살리기 위해서 봉쇄 완화 시기를 엿보고 있는데요. 언제가 적기인지 그 시기를 가늠하고 있다라는 뜻의 표현을 골라봤습니다. weigh up (가늠하다) weigh 1. 무게를 달다 2. 저울질 하다, 가늠하다 기사를 보도록 할까요 제목은 What you need to know about coronavirus on Wednesday, May 20 (5월 20일 수요일, 당신이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해서 알아야 할 것) Connecticut was among the last to lift stay-at-home orders, with stores and offices reopening.. 2020. 6. 15.
[영어기사 속 표현] in wake of [영어기사 속 표현] in wake of 오늘 볼 기사는 올 여름 유럽은 관광을 재개할 것이라고 전한 기사입니다. 단, 코로나 사태가 지나고 난 직 후에 재개한다고 합니다. 여기에서 나온 표현 하나는 in wake of ~ ~의 (바로) 뒤 이어서 기사의 제목은 다음과 같습니다. Europe promises to reopen for summer tourism in wake of coronavirus (유럽은 코로나 바이러스에 이어 바로 여름 관광을 다시 열 것을 약속했다) 기사의 전문으 아래 링크에서 볼 수 있습니다. https://edition.cnn.com/travel/article/europe-summer-coronavirus-tourism/index.html Europe promises to re.. 2020. 6. 15.
[영어기사 속 표현] Give a birth / deliver [영어기사 속 표현] Give a birth / deliver 오늘 볼 기사는 코로나와 사투를 벌이고 있는 산모가 의사의 결저으로 의학적으로 유도한 혼수 상태에서 아이를 출산했다는 뉴스입니다. 코로나로 어려운 상황에서, 특히, 감염된 산모가 무사히 아이를 출산했다는 긍정의 에너지를 발산하는 소식입니다. 주목할 표현은 다음입니다. give a birth / deliever (출산하다) give a birth :give는 주다이니, birth 출생을 주다. '새로운 생명을 낳았다'라는 의미가 되겠네요 deliver 1. 배달하다 2.출산하다 기사의 제목에 바로 이 표현이 나옵니다. She was fighting coronavirus and gave birth while in a coma. She met he.. 2020. 6. 15.
[영어기사속 표현] (착륙할 예정이다) be due to land [영어기사속 표현] (착륙할 예정이다) be due to land 오늘 볼 기사는 파키스탄 비행기 추락 소식을 전사는 것입니다. 참으로 안타까운 소식이네요. 기사에서 비행기가 몇시에 착륙하기로 되어있었다라는 표현이 나옵니다. 이것은 다음과 같이 씁니다. be due to land at 2:30 PM (오후 두시 반에 착륙하기로 되어있었다) due to~ ~에 기인하는, ~때문에 동의어로는 1. because of 2. owing to 가 있습니다. 자 그럼 기사에 나오는 문장을 보도록 할까요 Dozens killed as Pakistani airliner crashes in Karachi (수십명의 사람들이 죽었다, 파키스탄 에어라이너가 Karachi에 추락하면서) Islamabad, Pakistan (.. 2020. 6. 15.
[영어기사 속 표현] (양날의 검) double-edge(d) sword [영어기사 속 표현] (양날의 검) double-edge(d) sword 오늘은 중국의 국가보안법이 특별자치구인 홍콩에게 어떤 영향을 주게 될 것인지에 대한 기사를 보았습니다. 읽다가 '양날의 검' 이라는 표현이 있어 포스팅 해 봅니다. 이 표현은 직관적이어서 모르고 있었더라도 단어를 보면 쉽게 유추할 수 있습니다. 양날의 검: 어떻게 쓰느냐에 따라 독이 되거나 득이 될 수 있다는 말입니다. double-edge(d) sword (양날의 검) 기사에서 어떻게 쓰이는지 보도록 해볼까요 Pompeo says Hong Kong is no longer autonomous from China, jeopardizing billions of dollars in trade (폼페이오는 홍콩은 더이상 중국으로부터 독립적.. 2020. 6. 15.
클렌징 주스 다이어트의 장단점은 무엇일까? 클렌징 주스 다이어트의 장단점은 무엇일까? 여름철이 다가오며 다이어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다양한 방법들이 있는데 그중 클렌징 주스를 이용한 디톡스 다이어트의 효과 및 장단점에 대해서 알아보고자 한다. 우선 주스 (juice)는 즙을 낸다는 것이다. 즉, 채소나 과일의 즙을 내어 마시는 방법이다. 이것은 채소와 과일의 즙을 섭취량을 늘려 몸의 독소를 제거하고 체중을 감량하는 다어이트 요법이다. 이런 방법은 한때 레몬 디톡스로 한때 주목을 받은 적이 있었다. 얼핏 보기엔 아주 건강한 다이어트 방법으로 들린다. 장점 못지 않게 제기되는 단점도 많다. 우선 장점부터 살펴보다. 과일과 채소의 높은 비타민과 미네랄 함유량이 몸의 부족 영양을 채워준다. 항염증 물질이 많아 면역력을 높이는데 도움이 된다. .. 2020. 6. 15.
넷플릭스: 머니볼 (money ball) -"내 인생의 중요한 결정을 돈에 의해 한 적이 있었지.. " 넷플릭스: 머니볼 (money ball) -"내 인생의 중요한 결정을 돈에 의해 한 적이 있었지.. " 브래드 피트 주연의 머니볼을 보았다. 사실 야구에 별로 관심이 없어 모르고 있던 영화였는데, 뉴스공장을 듣다가 알게 되었다. 요즘 뉴스공장은 코로나로 인해 집에 있는 시간이 많아진 사람들을 위해 집에서 볼 수 있는 영화를 추천해주는 코너를 만들었다. 이번 주 추천 주제는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이고, 윤성은이라는 영화 평론가가 뽑은 리스트에 머니볼이 있었다. 넷플릭스에 있어 바로 볼 수 있었다. 두 시간이 조금 넘는 긴 러닝타임에도 지루하지 않게 모처럼 몰입해서 보았다. 아주 좋은 영화라 이미 리뷰도 많다. 이동진은 '야구 영화 중 최고'라고 까지 평하기도 했었다. 머니볼(money ball, 돈의 공.. 2020. 6. 13.
상해 애플 근무 후기 상해 애플 근무 후기 작년 10월 그러니까 코로나 팬데믹 선언 5-6개월 전 나는 애플에서 카메라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로 일하게 되었다. 이 글을 쓰는 시점은 2020년 5월 말이고, 이번 1월 말 춘절휴가때 한국으로 돌아와 복귀하지 못하고 2월 부터 재택근무를 하였다. 그런던 중 중국의 외국인 입국 금지가 시행되고 아직까지 돌아가지 못하고 한국에서 체류중이다. 사실 애플의 정식 직원이 아닌 외주(vendor)로 프로젝트에 참여했기 때문에 이제는 애플의 카메라 팀에서 빠져 외주 업체에만 소속을 두고 있다. 대략 6개월 정도 애플에서 일을 했고, 남들이 접하기 쉽지 않은 경험이라 생각하여 애플 근무 환경이나 조직 구조에 대해서 나의 경험담을 토대로 전하고자 포스팅을 하게 되었다. Apple Office in.. 2020. 6. 3.
[중국, 시안 근교] 핑야오 고성(平遥古城)- 한나라 고대 도시 시안에 있으면서 근교 여행을 한 번 다녀오고 싶었다. 화산을 추천하는 사람도 있었다. 하지만 개인적으로 자연보다는 인간의 흔적이 담겨있는 도시를 좋아해서 핑야오 고성이라는 곳을 가기로 하였다. ​ 이곳은 시안 북역에서 고속열차로 세시간 반 정도 거리에 있는 고대 도시이다. 인터넷에서 찾아 보니 14세기에 발견된 한나라 시대의 도시라고 한다. ​ 기차 안 ​ 대륙의 광활함이 느껴진다. 도착해서 내린다. 사람들이 꽤 많이 내린다. 역에서 버스를 타고 한 10분 정도 들어간다. 여명, 장만옥 아님! 드디어 보이는 고성의 성벽 주변에 상점들이 있다. 일종의 요새처럼 보인다. 성문을 통해 들어오면 이와 같고, 아직 오전이라 사람이 많진 않다. ​ 이런 곳에 와보고 싶었다. 건물과 상점이 멋스럽다 잠깐 숨을 돌리며.. 2020. 6. 2.
[중국, 시안(서안)] 진시황의 매복 부대 병마용갱을 가다 이날은 병마용갱을 가기로 한 날이다. 아침부터 서둘러 시안의 서역에 도착해서 거기에서 버스를 타고 약 한시간 정도를 갔다. ​ 2018년에 갔을 때가 국경절이었기 때문에 사람도 많고 이동도 아주 많았다. ​ 서역 옆으로 버스 정류장이 있다. 그곳으로 간다. ​ 버스를 타고 병마용갱으로 간다. 버스비는 7위엔 이었던 것으로 기억한다. ​ 버스를 타고 구경하는게 역시 제일 편한 여행이다. ​ 도착하니 다른 버스들이 이미 사람들을 많이 데려 온 모양이다. ​ ​ 버스에서 내려 조금 걷다보면 진시황 동상이 서있다. ​ 티켓 오피스에서 티켓과 안내 라디오를 받음. 한국어는 없음 ​ 드디어 병마용갱을 봅니다. ​ 역시 대륙 사람이 아주 많다. 세 개의 갱 중 가장 큰 1호갱 ​ 티비에서 보던 그 모습 그대로이다. .. 2020. 6. 2.
[출판 소식] 철도원 삼대 - 황석영 철도원 삼대 - 황석영 작가 황석영이 오랜기간에 걸쳐 계획하고 완성한 '철도원 삼대'가 출판되었다는 반가운 소식을 들었다. 기사를 보니 염상섭의 '삼대'를 이은 작품이라고 스스로가 소개했다고 한다. 무슨말인가 싶어 기사를 더 보니, 염상섭의 '삼대'는 구한말부터 1920년대 식민지 무렵의 시대를 보여주었고, 이번 '철도원 삼대'는 3.1운동부터 6.25 전쟁 이후까지 산업 노동자의 삶을 담았다는 것이다. 기사의 내용을 조금 더 전하자면, '철도원 삼대'는 1대인 철도 노동자부터, 철도 기관수 아들인 2대, 3대를 거쳐, 발전소 공장 굴뚝에서 고공농성을 벌이고 있는 4대로 이어지는 철도원 가족을 중심으로 한 이야기이다. 6.25 전쟁 이후 한국의 근대화를 이루는데 있어서 핵심적인 역할을 한 산업노동자의 현.. 2020. 6.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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