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분류 전체보기297 'Emily in Paris'는 어디에서 촬영했을까!! 'Emily in Paris'는 어디에서 촬영했을까!! 요즘 넷플릭스 에밀리 인 파리에 대한 인기가 높다. 그 인기에는 여러가지 요인이 있겠지만 아무래도 요즘같이 여행이 막힌 시대에 파리라는 세계적인 여행도시를 배경으로 한 드라마라는 것도 큰 이유가 될 것이다. 이미 해외 여러 언론사에서도 이 드라마에 대한 관심이 높아 내용에 대한 비평과 촬영지를 소개한 많은 글들이 쏟아지고 있다. 반면, 한국에는 촬영 장소에 대한 포스팅이 많지 않은 것 같은데, 이 포스팅에서 몇몇 유명한 장소를 소개해 보고자 한다. Palais Garnier 오페라 가르니에, 사진만 보아도 어디인지 다들 알만한 건물이다. 이곳은 루브르와 샹젤리제 거리 사이쯤에 위치해 있어 이동하다 쉽게 발견할 수 있는 장소이며, 맞은편에는 콩코드 광.. 2020. 10. 12. 넷플릭스 오리지널: (코미디 시트콤) The Duchess!! 넷플릭스 오리지널: (코미디 시트콤) The Duchess!! 소개: 넷플릭스 오리지널로 2020년 9월에 릴리즈 됐다, 에피소드 당 약 20분 정도인 시트콤 형식의 가볍게 볼 수 있는 코미디 드라마이다. 이 드라마는 넷플릭스의 신작 소개에 있었고 지난달 Emily in Paris와 같이 나타나 아직도 소개되고 있다. 드라마는 남편과 이혼하고 9살짜리 딸 올리브(Olive)를 기르고 있는 캐서린(Katherine)이란 이름의 주인공이 아이가 동생을 생일 선물로 받고 싶다는 얘기를 듣고 둘째 아이를 갖기 위해 벌이는 에피소드를 다룬다. 올리브의 그 소원을 듣기 전엔 캐서린은 치과 의사인 남자 친구 그리고 같이 일을 하는 절친과 나름 만족한 삶을 살고 있었다. 단, 올리브를 보러 가끔씩 나타나는 꼴 보기 싫.. 2020. 10. 11. [BBC 기사 속 영어표현] tipping point (임계점) [BBC 기사 속 영어표현] tipping point (임계점) 유럽의 코로나 상황이 아주 위태롭게 보인다. 최근 프랑스 영국 스페인을 중심으로 서유럽 일대의 코로나 재확산이 아주 심각한 모양이다. 일 확진자 수가 만 명 이상씩 나오고 있어 아주 우려되는 상황이다. 각 나라들은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해 영업장의 업무시간제한을 포함한 여러 가지 조치들을 취하고 있지만 쉽게 진정될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 이들 나라와는 달리 올 초 코로나 확산으로 많은 생명을 잃었던 이탈리아는 K방역 모델의 차용으로 다행히 2차 확산은 피하고 있는 모양이다. 이 와중에 중국은 세계 최초 백신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느니, 지난 국경절 연휴를 계기로 경제 회복의 반환점을 돌았다느니 하는 돈 소리들을 하고 있는데 그 뻔뻔함에 .. 2020. 10. 11. [CNN 기사 속 영어표현] double down (배팅을 두 배로 하다) [CNN 기사 속 영어표현] double down (배팅을 두 배로 하다) 코로나 바이러스 백신 개발에 대한 중국의 희망적인 소식을 전한 기사를 읽었다. 얼마 전 백신 승인 기준을 엄격하게 준수하겠다는 미국의 보도에 중국은 자기네가 세계 최초로 백신을 개발하는 나라가 될 가능성이 높아졌다는 아주 놀고 자빠진 내용을 전하는 기사이다. 이런 기사는 대개 중국계 기자가 쓴 경우가 많은데 사진과 이름을 보니 딱히 중국계 느낌은 들지 않는다. 기사 내용이야 아주 지랄도 풍년같지만 그래도 영어 공부를 하는 차원에서는 읽어 볼 만한 기사이다. 오늘 볼 표현은 double down이다. double down (배팅을 두 배로 하다) 이것은 주로 도박판에서 이길 승산이 높아졌을 때 배팅을 높이는 것을 가리키는 표현이다... 2020. 10. 10. 이전 1 ··· 54 55 56 57 58 59 60 ··· 75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