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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n voyage99

양양 낙산사, 낙산 해수욕장 낙산 해수욕장을 거쳐 낙산사를 올라봤다. 바닷바람을 맞으며 낙산사로 오르는 길은 왠지 조금 짠맛이다. 고운모래 낙산 해수욕장 아직은 이른 봄이라 사람이 없다. 탁 트인 바다를 보며 낙산사를 오른다. 그때가 부처님 오신날 즈음 했으니 장식들이 설치되있다. 금불상 드디어 해수 관음상이 보이네요 관음상을 창으로 보며 수련할 수 있는 작은 전이다. 2020. 5. 11.
서산 정순왕후 생가 서산 해미에 영조의 계비였던 정순왕후의 생가가 있네요. 충청도 출신이 궁까지 들어갔으니 그때로 치면 아주 큰 출세(?)였다고 볼 수 있겠네요. 현재 누가 살고 있는 거주지이기 때문에 대문이 열려 있을때만 출입이 가능합니다. 입장해서도 사생활 침해가 없도록 살짝 보고 나오면 되겠네요 2020. 5. 3.
개심사 운신 초등학교 왕벚꽃 요즘 겹사구라 벚꽃이 절정을 이루었습니다. 청벚꽃으로 유명한 개심사와 그 근처 문수사를 찾는 사람들도 많이 늘었는데요.. 오늘은 사람들에게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개심사 입구에 왕벚꽃을 볼 수 있는 운치있는 운신 초등학교를 소개하고자 합니다. 이 초등학교는 시골에 있는 만큼 학생수도 적고 요즘같은 코로나 상황에는 그나마도 인적이 드문입니다. 그럼에도 이곳 동창회의 도움으로 폐교를 면하고 있다고 합니다. 저희 부모님도 그 동창회의 일원인데, 아무래도 추억의 한페이지가 사라지는 것은 누구나 원치 않은가 봅니다. 개심사를 가거나 문수사를 들러 개심사를 들르고 해미로 가기전에 잠깐 차를 세우고 운동장에서 사진을 찍고 가도 좋을 것 같네요~ https://gmnam.tistory.com/12?category=852.. 2020. 5. 1.
개심사 청벚꽃 부처님 오신날 부처님 오신날이 바로 이번주로 다가오면서, 서산 개심사에 겹사구나 왕벚꽃, 청벚꽃이 절정을 향해 가고 있네요. 월요일에 갔는데도 사람들이 꽤 있는 것으로 봐서 초파일이 가까워진 것을 실감할 수 있었습니다. 참고로 여기에 간 날은 4/27일 입니다. 2020. 4.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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