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겹사구라 벚꽃이 절정을 이루었습니다. 청벚꽃으로 유명한 개심사와 그 근처 문수사를 찾는 사람들도 많이 늘었는데요..
오늘은 사람들에게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개심사 입구에 왕벚꽃을 볼 수 있는 운치있는 운신 초등학교를 소개하고자 합니다.
이 초등학교는 시골에 있는 만큼 학생수도 적고 요즘같은 코로나 상황에는 그나마도 인적이 드문입니다.
그럼에도 이곳 동창회의 도움으로 폐교를 면하고 있다고 합니다. 저희 부모님도 그 동창회의 일원인데, 아무래도 추억의 한페이지가 사라지는 것은 누구나 원치 않은가 봅니다.
개심사를 가거나 문수사를 들러 개심사를 들르고 해미로 가기전에 잠깐 차를 세우고 운동장에서 사진을 찍고 가도 좋을 것 같네요~














https://gmnam.tistory.com/12?category=852290
해미 개심사 겹벚꽃, 청벚꽃
어느새 봄이 왔다. 코로나 때문에 움츠려 들었던 몸과 마음이 따뜻한 공기와 함께 약간은 풀리는 듯 하다. 자전거를 타며 맞는 바람도 한결 부드러워진 느낌이다. 주변을 돌아보니 벚꽃이 피어 �
gmnam.tistory.com
https://gmnam.tistory.com/44?category=852290
개심사 청벚꽃 부처님 오신날
부처님 오신날이 바로 이번주로 다가오면서, 서산 개심사에 겹사구나 왕벚꽃, 청벚꽃이 절정을 향해 가고 있네요. 월요일에 갔는데도 사람들이 꽤 있는 것으로 봐서 초파일이 가까워진 것을 실감할 수 있었습니다...
gmnam.tistory.com
'Bon voyage > Korea' 카테고리의 다른 글
양양 낙산사, 낙산 해수욕장 (0) | 2020.05.11 |
---|---|
서산 정순왕후 생가 (0) | 2020.05.03 |
개심사 청벚꽃 부처님 오신날 (0) | 2020.04.28 |
서산 해미 천주교 순교지 (0) | 2020.04.19 |
서해가 보이는 서산 부석사 (0) | 2020.04.18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