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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n voyage99

서산 해미 천주교 순교지 서산 해미가 과거 천주교 박해지였다. 그래서 지난 2012년 프란체스코 교황이 방한 했을때 들렀던 지역이기도 하다. 그 이후로 해미 전체가 더 많이 알려지고 관광지로 유명해졌다. 해미 읍성에서 차로 5분 거리, 걸어서 10분 거리에 천주교 박해지가 있다. 신자가 아니더라도 숙연하게 만든다. 2020. 4. 19.
서해가 보이는 서산 부석사 문무왕 때까지 연원이 거슬러 올라가는 서산 부석사를 다녀왔다. 산중에 있지만 탁트인 전경으로 서해가 보이는 것이 특징인 사찰이다. 산 중턱에 위치하고 있기 때문에 벚꽃이 지는 시기도 약간 늦다. 서산 시내에서 차로 20-30 분 정도, 안면도는 아직 멀리인 곳에 위치에 있다. 사람이 적은 평일에 드라이브 다녀오기 좋은 곳이다. 2020. 4. 18.
서산 호수공원 벚꽃도 피고 사람도 적어서 저녁먹고 소화시킬겸 가볍게 걷다 2020. 4. 7.
개심사 & 해미읍성, 신창어죽 개심사 입구에 사찰 정보가 있다. 그 기원은 백제시대까지 거슬러 올라간다고 하니, 아주 오래된 사찰이다. 입구를 지나 대웅전까지 오르는 길에 묘지와 개울도 있어 좋은 산책길이 된다. 여름의 개심사, 푸르른 산속에 감싸져있는 모습이 봄의 모습과 다르다. 서산 9경! 하나씩 다녀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개심사에 멀지 않은 곳에 있는 어죽집이다. 이름은 신창어죽이고, 항상 사람이 많아 가급적 점심시간엔 피하는 것이 좋다. 특히, 그 지역 주민들이 많이 찾는다. 점심시간 30분 이전 이후로 가면 사진처럼 여유롭게 식사를 할 수 있다. https://www.google.com/maps/place/신창어죽/@36.7228124,126.5499643,16.75z/data=!4m5!3m4!1s0x357a5e3855b.. 2020. 4.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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