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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영화, 방송47

범죄 사건 관련 들을 만한 Youtube 채널 [사건의뢰 & Crime] 개인적으로 '그것이 알고 싶다' 같은 범죄 관련 탐사보도를 좋아하는데, 관련해서 요즘 즐겨 듣고 있는 유튜브 채널이 있어 소개해 보고자 포스팅을 열었다. 바로 '사건의뢰'와 'CRIME'이라는 채널이다. 두 방송 모두 범죄 사건 하나를 선택해 그것에 대한 배경과 발단, 전개, 그리고 사건 종료까지 이야기해주는 공통적인 방식을 가졌다. 또 다른 공통점으로는 두 방송 모두 과거 사건 일선에서 일했던 사람들이 이야기를 해준다는 점이다. 심지어는 본인이 맡았었지만 미제 사건이 된 이야기도 있어 방송을 듣는 동안 범인을 잡지 못한 것에 대한 회한이 고스란히 전해지기도 하였다. 그렇기에 사건 관련해서 더욱 구체적이고 전문적인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 김복준 김윤희의 사건의뢰 두 진행자 모두 여러 방송을 통해 잘 알.. 2021. 5. 15.
[넷플릭스 true story] the serpent (더 서펀트) 추천!! 2021년 4월, 넷플릭스에 the serpent라는 새로운 드라마가 나타났다. 큰 뱀이라는 뜻을 가진 serpent는 바로 70년대 남아시아 지역, 특히 방콕을 중심으로 많은 살인을 저질렀던 냉혹한 살인자 '찰스 소브라즈'를 일컫는 별명이다. 총 8부작으로 이루어진 이 드라마는 그가 저지른 범죄를 바탕으로 한 실화를 다룬다. 그의 먹잇감은 주로 자유로운 마인드로 세계를 여행하는 히피족들이었다. 이들에게 숙식을 제공하거나 호의를 베풀며 접근해 몰래 약물을 먹여 신체를 통제해 금품을 갈취하고 결국에는 죽음에 이르게 하였다. 이는 마치 사냥감을 공격해 독을 서서히 퍼트려 죽음에 이르게 하는 독사의 사냥을 연상케 한다. 또한 소브라즈는 이들의 여권으로 신분을 위조해 여러 나라를 다니며 살인을 저지른다. 이런 .. 2021. 5. 7.
넷플릭스 단일 시즌 스릴러: "The Stranger (스트레인저)" - 사라진 아내를 찾아서 간략한 줄거리를 포함한 소개 Harlan Coben의 미스터리 스릴러 가 한동안 내 넷플릭스 화면에 머물고 있었다. 포스터의 분위기가 그다지 끌리지 않아 신경 쓰지 않고 있다 우연히 플레이해보고 2주일에 걸쳐 약간 느슨하게 보고 끝냈다. 8편의 에피소드로 이루어져 있는 단일 시즌 스릴러이다. 얼마전 보았던 과 같은 형식의 미니시리즈인 것이다. 같은 감독의 작품인 것도 보는 중간에 알게 되었다. 아마도 이것을 연결로 내 화면에 추천된 것이 아닐까 한다. 같은 감독의 작품인 만큼 두 드라마에는 여러 가지 공통점이 있다. 일단 영국을 배경으로 하는 미스터리 스릴러라는 것이다. 또한, 원작 소설을 기반으로 한 드라마라는 것과 주인공의 가족 중 하나가 실종되며 이야기가 시작한다는 점이 눈에 띄는 공통점이라고 할 .. 2020. 12. 27.
넷플릭스 볼만한 반전 스릴러: "내 이웃의 비밀(safe)" - 사라진 딸을 찾아서 소개 "내 이웃의 비밀"로 번역된 는 할렌 코벤(Harlen Coben)이라는 범죄 소설 작가가 제작하고 시나리오 작사 대니 부르클허스트(Danny Brocklehurst)가 쓴 영국 TV 드라마 미니 시리즈이다. 2018년에 나온 드라마인데 최근에 나의 넷플릭스 화면에 추천되었다. 아마도 이전에 를 보았기 때문인 것으로 추측해본다. 와 비슷한 분위기와 느낌의 드라마였기 때문에 알고리즘이 이 오래된 드라마를 주연배우 마이클 C 홀 (Micheal C. Hall)을 매개로 내 화면에 갖다 놓은 것 같다. 마이클 C 홀, 오랜만에 보는 반가운 덱스터이다. 이 드라마에서는 어떤 모습일지 궁금해졌다. 이 드라마는 8부작으로 종료된 일종의 미니 시리즈이다. 보고 난 소감부터 간략하게 전하면, 전반적으로 나 보다는.. 2020. 12.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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