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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ving97

(으뜸50안경) 안경 & 선글라스 맞춘 후기 (feat. 저렴한 가격) '으뜸50안경'이라는 곳에서 안경과 선글라스를 맞췄다. 지금 쓰고 있는 안경은 맞춘 지 1년 됐고 물론 아직 쓸 만 하지만 보조 안경이 필요했다. 외국에서는 안경 맞추는 것이 아주 비싸기 때문에 해외에서 지내게 된다면 스패어 안경을 하나 맞춰 가지고 나가는 것이 물심양면에서 좋다. 5년 전 도수를 넣은 선글라스를 맞췄었다. ray-ban이었고 그때.. 학교에서 제공하는 보험 할인을 받아 230불 정도 줬던 것으로 기억한다. 안경을 쓰기 때문에 선글라스 착용을 귀찮아했었지만 CA는 햇살이 너무 강해 눈 보호를 위해 첫 선글라스를 맞췄었다. 언젠가 TV에서 선글라스에도 수명이 있다는 얘기를 들었다. 최대로 잡아 2년 정도 되면 선글라스의 자외선 차단 기능이 현저히 떨어진다는 것이다. 이것을 모르고 오래된 선.. 2020. 12. 2.
(다이소 메쉬 파우치) 캐리어 속 정리 아이템 (feat. 발 받침 에어쿠션) 다이소 메쉬 파우치 여행 전날 설레는 마음으로 옷가지를 잘 정리해서 보기 좋게 캐리어를 싼다. 하지만 호텔에서 하루만 지나도 캐리어 안이 엉망이 된다. 그러면 속옷이나 양말 한 켤레 찾는 것도 일이 되고 찾더라도 구겨져 있어서 이게 썼던 건지 아닌지 구분이 안 되는 사태가 발생한다. 그래서 속옷이나 안에 입는 얇은 티들을 비밀에 넣는다. 하지만 이것도 나중엔 그 비밀 자체로 캐리어 안에서 굴러다니며 또 열심히 섞인다. 이를 방지할 수 있을까 해서 이번에는 캐리어 내부 파우치를 한 번 사봤다. 다이소에서 찾았고 다이소스러운 가격의 제품이다. 메쉬 케이스여서 한쪽면에 숨구멍들이 있다. 근처 다이소에는 아래처럼 만든 회사는 다르지만 두가지 사이즈의 파우치가 있었다. 왼쪽의 진한 분홍색 파우치의 사이즈는 31 .. 2020. 12. 1.
양지 다이어리 퍼스널32 구입 & 펼쳐보기 연말이 되면서 올해를 정리하고 내년을 준비하는 마음으로 다이어리를 하나 구입했다. 바빴던 올 상반기, 스케줄과 할 일을 정리하려 다이어링을 시작했고, 운이 좋게도 아날로그 식으로 메모를 하고 글을 쓰는 것이 아주 좋은 작용이라는 것을 새삼 깨닫게 되었다. 그래서 계속 다이어링을 하기로 했다. 지난번에는 일반적인 링 바인더 다이어리를 썼고, 이번에는 폭은 조금 좁더라도 휴대성 좋은 수첩 디자인을 찾고 있었다. 그러다 양지 다이어리를 알게 되었고 그중 퍼스널 32이라는 모델이 딱 내가 찾던 모델이었다. 정식 홈페이지에서 주문해 주말을 끼고 4일 만에 받았다. 퍼스널 32에 네 가지 색의 모델이 있고 그중 골드라드라는 주황색을 골랐다. 회색도 있었는데 눈에 잘 띄는 색으로 항상 존재를 인식하기 위해 밝은 색으.. 2020. 11. 30.
(캐리어) 로우로우(rawrow) 812 Lite 37L (20인치) 언박싱 대한항공에 의하면 북미는 캐리어 두 개까지 무료로 부칠 수 있지만 홍콩을 포함한 아시아는 한 개까지만 허용한다고 한다. 그래서 기내용 캐리어를 하나 샀다. 캐리어의 종류와 가격대는 아주 다양해서 어떤 것을 고를지 좀 고민했다. 처음에 생각한 제품은 가성비 좋다는 샤오미 캐리어이다. 가격은 쇼핑몰마다 차이는 있겠지만 대략 6-7만 원 정도이다. 샤오미를 소개한 리뷰들이 꽤 있는데 딱 와 닿지 않아서, 함께 리뷰가 되던 로우로우(rawrow) 캐리어를 보게되었고 손잡이를 포함한 디자인이 좋아 사게 되었다. 정식 홈페이지(rawrow.com/category/37l/212/)에서 주문했다. 살때 보니 캐리어 말고도 안경, 백, 지갑 등등 다양한 제품이 있었다. 듣기론 로우로우는 디자이너가 세운 회사라고 한 것 .. 2020. 11.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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