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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n voyage/China

[중국, 시안(서안)] '신서유기'를 보고 가기로 한 시안

by a voyager 2020. 5.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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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영석의 '신서유기'를 보고 시안에서 병마용을 보고 싶어졌다.

2018년 9월 말 떠난 5일간의 여정을 회상해본다.

비록 코로나 지금 중국에 대한 이미지는 평소보다 더 안좋아져 있긴 하지만,

그래도 언젠간 다시 사람들이 여행을 갈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

시안은 베이징이나 상해 못지 않게 한국 사람들이 많이 찾는 도시다.

시안의 인구는 약 천만이고, 도시의 규모도 생각보다 아주컸다.

무엇보다 황하강이 흐르는 산시성의 도시답게 중국에서 가장 역사가 오래된 도시 중의 하나이다.

인천공항 떠날 준비

시안 공항에서 시내로 가는 버스티켓이다. 25RMB = 4,500원 정도 한다.

공항에서 시내까지는 약 50분 정도 걸리며, 시안 성벽에 있는 버스터미널이 종착역이다.

호텔에 짐을 풀고 시내를 한 번 둘러보기로 한다.

시안성벽에 올라 자전거를 타고 도시 성곽을 한 번 쭉 돌아보기로 하였다.

참고로 성벽의 길이는 약 15키로 정도이고 이곳을 자전거로 돌아보는데 약 두 시간 정도 걸렸다.

해가지고 있다.

밤이 되니 조명이 화려하다. 역시 중국도 화려함 하면 다른 나라에 뒤지지 않는다.

이렇게 첫날 시안 성벽과 그 주변 도심부를 한 번 돌아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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