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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추천 공포물: 주온 저주의 집 넷플릭스 추천 공포물: 주온 저주의 집 오늘 김어준의 뉴스공장을 듣고 '주온: 저주의 집'을 알게 되었다. 최근 유례없이 심각해진 코로나 상황과 코로나 2.5단계가 시행되면서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아지며 넷플릭스 드라마를 많이 보게되었다. 요즘 보고 있는 드라마는 vikings (바이킹즈)이다. 시즌 4를 달리고 있는 중, 다른 드라마도 한 번 시작해 볼까 하던 차에 주온: 저주의 집을 알게 되었다. 넷플릭스가 만들었다고 하니 더 기대가 된다. 아래와 같이 넷플릭스에 쉽게 찾을 수 있다. 뭐 넷플릭스에 있으니 평론가가 추천을 한 것이겠지. 한국 넷플릭스에는 빠져있는 드라마가 많아 아쉬운데 특히, 튜더스나 보르지아 같은 것은 왜 빠져있는지 알 수 없다. 주온: 저주의 집은 영화의 확장판 정도라고 보면 된.. 2020. 9. 2.
밀레니엄 시리즈 4부 - 거미줄에 걸린 소녀 밀레니엄 시리즈 4부 - 거미줄에 걸린 소녀 밀레니엄 시리즈의 원작자인 스티그 라르손이 심장마비로 죽고 3부로 마무리되었던 시리즈가 다시 시작했다는 반가운 소식을 우연히 접하게 되었다. 그리고 발견한 '거미줄에 걸린 소녀' 이것이 다시 시작한 4부이다. 물론 작가는 다비드 라게르크란츠라는 범죄 사건 전문 기자로 바뀌었다. 라르손이 사회부 기자로써 그의 시리즈를 통해 스웨덴 내부의 악을 고발했다는 점을 보면, 후속 작가의 직업이 왠지 시리즈를 이어가기에 아주 어울린다. 어느새 5부까지 출판됐다고 하니, 라르손이 애초에 기획한 10부작 완결의 반을 이룬 셈이다. 이 밀레니엄 시리즈는 리스베트 살란데르라는 천재적인 해커와 밀레니엄 잡지사의 탐사 전문기자 미카엘 블롬크비스트를 중심으로 스웨덴 내부에 뿌리 깊게 .. 2020. 7. 10.
[영어 기사 속 세상] 유럽 여행 일부 국가에 대해 재개 지난달 유럽 내 국가에 대해서 여행을 가능하게 했던 조치에 이어, 7월 1일 부터 외국인들의 유럽 여행을 EU에서 정한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한 기준을 만족하는 국가에 한해 허용한다고 밝혔다. 유럽에서 정한 기준은 다음과 같다. 1. 지난 14일 동안 인구 10만 명 당 코로나 확진수가 유럽의 국가와 비슷한 수준일 것 2. 지난 14일 동안 확진수가 안정적으로 통제되고 있거나 감소 추세에 있을 것 이 두 조건을 만족하지 않은 국가는 유럽 연합으로의 여행이 제한된다. 1차적으로 발표한 EU로의 여행이 가능한 국가들은 다음과 같다: 알제리, 호주, 캐나다, 조지아, 일본, 몬테네그로, 모로코, 뉴질랜드, 르완다, 세르비아, 한국, 태국, 우르과이, 튀지니 예상대로 한국이 포함되어 있다. 이 리스트에 없는 국가.. 2020. 7. 3.
변기 뚜껑을 열고 물을 내리는게 좋을까? 변기 뚜껑을 열고 물을 내리는 게 좋을까? 화장실에서 일을 보고 물을 내릴때 뚜껑을 닫아야 하나 열어야 하나 고민한적이 있다. 뚜껑을 닫고 물을 내리면 냄새가 빠져나가지 못하고 뒷사람에게 피해를 줄 것 같고, 그렇다고 열고 물을 내리면 밖으로 튈 것 같아 그것도 꺼려진다. 이 고민을 해결해줄 연구결과가 논문으로 나왔다. 결론은 뚜껑을 닫고 물을 내리는 것이 좋다는 것이다. 이유는 변기의 물이 소용돌이치면서 내부의 세균이나 바이러스가 공기 중으로 많이 퍼진다는 것이다. 연구에 의하면 변기의 가장 바닥에 있는 세균도 물을 내릴때 최대 1미터는 족히 비산 한다는 것이다. 이렇게 노출된 물방울은 공기중에 길게는 몇 분까지 떠다닐 수 있다고 한다. 이것은 중국의 Yangzhou 대학의 연구진이 컴퓨터 시뮬레이션으.. 2020. 6.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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