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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n voyage/China7

[중국, 시안(서안)] '황하문명의' 산시성 박물관을 가다 (2018 9월 말에서 10월 초) 시안에 도착한 다음날 산시 박물관을 가기로 했다. 이 박물관은 역사 박물관으로 시안의 대표적인 병마용 뿐만 아니라 산시성에서 번성했던 과거 중국의 여러 국가들에 대한 유물도 전시되어있다. 한국에게 익숙한 당, 진, 청나라가 이에 해당한다. 또한, 황하강이 지나는 지역이기 때문에 중국 문명의 발생지이기도 한 산시성은 중국내에서도 역사가 아주 깊은 곳이기도 하다. ​ ​ 지하철을 이용하면 싸고 빠르게 갈 수 있다. ​ ​ 지하철을 나와서 약간 걸으면 박물관을 찾을 수 있다. ​ 산시성 박물관 정면의 모습이다 ​ 참고로 입장은 무료와 유료 입장이 있습니다. 예약을 하지 않은 것도 있고, 무료 입장은 줄이 아주 길어 그냥 유료입장을 하기로 했다. 입장료는 30RMB로 그렇게 .. 2020. 5. 25.
[중국, 시안(서안)] '신서유기'를 보고 가기로 한 시안 나영석의 '신서유기'를 보고 시안에서 병마용을 보고 싶어졌다. 2018년 9월 말 떠난 5일간의 여정을 회상해본다. ​ 비록 코로나 지금 중국에 대한 이미지는 평소보다 더 안좋아져 있긴 하지만, 그래도 언젠간 다시 사람들이 여행을 갈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 ​ ​ 시안은 베이징이나 상해 못지 않게 한국 사람들이 많이 찾는 도시다. ​ 시안의 인구는 약 천만이고, 도시의 규모도 생각보다 아주컸다. 무엇보다 황하강이 흐르는 산시성의 도시답게 중국에서 가장 역사가 오래된 도시 중의 하나이다. ​ 인천공항 떠날 준비 ​ 시안 공항에서 시내로 가는 버스티켓이다. 25RMB = 4,500원 정도 한다. 공항에서 시내까지는 약 50분 정도 걸리며, 시안 성벽에 있는 버스터미널이 종착역이다. ​ 호텔에 짐을 풀고 .. 2020. 5. 25.
상해 와이탄 중국의 외국인 입국 금지로 언제 갈 수 있을지 모르는 상해 아래 사진들을 찍은 것이 작년 11월이었으니, 몇 개월 만에 코로나가 세상을 많이 바꿔 놓았다는 것을 새삼 느끼게 된다. 2020. 4.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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