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오늘 저녁은 숙소 근처에 있는 La Stracotto에서 먹기로 정했다. 이곳에 수제 탈리아텔레 파스타가 있어 한번 시도해 보고 싶었다. 레스토랑의 위치는 포스팅 아래 걸어두었다.
탈리아텔레(tagliatelle)는 파스타 면의 한 종류로 넙적한 면이다. 이탈리아의 방방면이라고 할 수 있겠다. 메뉴를 보고 볼로네즈 소스의 메뉴를 선택하고, Chianti Classico 글라스 와인 한 잔을 주문해 보았다.
다행히 영어 메뉴이지만 그래도 낯설다. 이탈리아 여행의 백미는 레스토랑인데 메뉴에 익숙해져야한다.
산 로렌초 성당 옆에 있는 레스토랑이고 야외 테라스에 벌써부터 사람이 가득찼다.
고풍스러운 모습의 내부다.
와인이 먼저 나오고 ..
사이드로 fried zucchini (주키니 호박) 튀김을 주문했다.
그리고 탈리아텔레 ... 소고기를 얹은 소스와 나왔다. 개인적으로 특별히 맛있거나 인상적이지 않았다. 오히려 Chianti 와인이 아주 좋아 한 잔 더 마셨다.
그리고 에스프레소로 마무리 해본다. 로컬 사람들이 하는 건 다 따라해본다ㅋ .
레스토랑 좌표이다. 산 로렌초 성당 옆에 위치해 있다는 것만 빼면 특별한 점은 없는 레스토랑이다. 딱히 추천하고 싶진 않지만 그래도 여행에서 한 번 시도해 볼 만하지 않을까 한다.
728x90
반응형
'Bon voyage > Italy 2022' 카테고리의 다른 글
Ciao Firenze~! 피렌체 시내에서 공항 가는 길 (로마 FIUMICINO 경유 귀국) (0) | 2022.10.29 |
---|---|
피렌체 우피치(Uffizi) 미술관 - 테라스 카페에서 커피 한 잔 (0) | 2022.10.13 |
밀라노) 리조또와 슈니첼 레스토랑 - Trattoria Burla Gio (0) | 2022.10.10 |
피렌체 수십년 전통의 스테이크 맛집?!! (Trattoria Mario) (0) | 2022.10.10 |
피렌체 길거리 음식 - 곱창 & 곱창 버거 (Lampredotto) (1) | 2022.10.10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