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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n voyage/Korea24

개심사 운신 초등학교 왕벚꽃 요즘 겹사구라 벚꽃이 절정을 이루었습니다. 청벚꽃으로 유명한 개심사와 그 근처 문수사를 찾는 사람들도 많이 늘었는데요.. 오늘은 사람들에게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개심사 입구에 왕벚꽃을 볼 수 있는 운치있는 운신 초등학교를 소개하고자 합니다. 이 초등학교는 시골에 있는 만큼 학생수도 적고 요즘같은 코로나 상황에는 그나마도 인적이 드문입니다. 그럼에도 이곳 동창회의 도움으로 폐교를 면하고 있다고 합니다. 저희 부모님도 그 동창회의 일원인데, 아무래도 추억의 한페이지가 사라지는 것은 누구나 원치 않은가 봅니다. 개심사를 가거나 문수사를 들러 개심사를 들르고 해미로 가기전에 잠깐 차를 세우고 운동장에서 사진을 찍고 가도 좋을 것 같네요~ https://gmnam.tistory.com/12?category=852.. 2020. 5. 1.
개심사 청벚꽃 부처님 오신날 부처님 오신날이 바로 이번주로 다가오면서, 서산 개심사에 겹사구나 왕벚꽃, 청벚꽃이 절정을 향해 가고 있네요. 월요일에 갔는데도 사람들이 꽤 있는 것으로 봐서 초파일이 가까워진 것을 실감할 수 있었습니다. 참고로 여기에 간 날은 4/27일 입니다. 2020. 4. 28.
서산 해미 천주교 순교지 서산 해미가 과거 천주교 박해지였다. 그래서 지난 2012년 프란체스코 교황이 방한 했을때 들렀던 지역이기도 하다. 그 이후로 해미 전체가 더 많이 알려지고 관광지로 유명해졌다. 해미 읍성에서 차로 5분 거리, 걸어서 10분 거리에 천주교 박해지가 있다. 신자가 아니더라도 숙연하게 만든다. 2020. 4. 19.
서해가 보이는 서산 부석사 문무왕 때까지 연원이 거슬러 올라가는 서산 부석사를 다녀왔다. 산중에 있지만 탁트인 전경으로 서해가 보이는 것이 특징인 사찰이다. 산 중턱에 위치하고 있기 때문에 벚꽃이 지는 시기도 약간 늦다. 서산 시내에서 차로 20-30 분 정도, 안면도는 아직 멀리인 곳에 위치에 있다. 사람이 적은 평일에 드라이브 다녀오기 좋은 곳이다. 2020. 4.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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