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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그 라르손2

밀레니엄 시리즈 4부 - 거미줄에 걸린 소녀 밀레니엄 시리즈 4부 - 거미줄에 걸린 소녀 밀레니엄 시리즈의 원작자인 스티그 라르손이 심장마비로 죽고 3부로 마무리되었던 시리즈가 다시 시작했다는 반가운 소식을 우연히 접하게 되었다. 그리고 발견한 '거미줄에 걸린 소녀' 이것이 다시 시작한 4부이다. 물론 작가는 다비드 라게르크란츠라는 범죄 사건 전문 기자로 바뀌었다. 라르손이 사회부 기자로써 그의 시리즈를 통해 스웨덴 내부의 악을 고발했다는 점을 보면, 후속 작가의 직업이 왠지 시리즈를 이어가기에 아주 어울린다. 어느새 5부까지 출판됐다고 하니, 라르손이 애초에 기획한 10부작 완결의 반을 이룬 셈이다. 이 밀레니엄 시리즈는 리스베트 살란데르라는 천재적인 해커와 밀레니엄 잡지사의 탐사 전문기자 미카엘 블롬크비스트를 중심으로 스웨덴 내부에 뿌리 깊게 .. 2020. 7. 10.
밀레니엄 시리즈 1,2부.. 그리고 마지막 3부 2014년 12월 경, 읽을 만한 소설을 알아보다 우연히 '여자를 증오한 남자들' 이란 책을 알게 되어 구입하게 되었다. 이 소설은 스웨덴 출신의 스티그 라르손 작품이다. 밀레니엄 시리즈는 이 작가가 오랫동안 사회부 기자로 일해오며 알게된 스웨덴 사회 내부에 뿌리 깊이 박혀있는 부조리한 문제들을 고발하려는 목적으로 쓰여진 소설이다. 애초에 라르손은 밀레니엄의 10부작 시리즈를 구상 하였지만, 불행히도 3부를 마치고 심장마비로 세상을 떠나게 되었다. 그리하여, 아쉽게도 밀레니엄은 3부작에 그치고 말았다. 이 '여자를 증오한 남자들' 은 그 시리즈의 1부에 해당하며, 이는 2011년 데이빗 핀처 감독의 영화로 제작되었을 정도로 전세계적으로 인기를 끈 소설이다. 하지만 영화는 소설만한 인기를 끌진 못하였다. .. 2020. 4.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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