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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신작2

넷플릭스 신작: The Queen's Gambit (퀸의 수) - 체스 드라마 볼만함!! 소개 지난 주말에 시작해 재미있게 보고 있는 넷플릭스 신작이 있어 소개하고자 포스팅을 열었다. 제목은 'The Queen's Gambit', 해석하자면 '퀸의 수' 정도이지만 체스 오프닝(chess opening), 즉 체스 초반부의 수들을 정리해 놓은 것을 말한다. 왠지 바둑영화 '신의 한 수'를 떠올리게 하는 제목이다. 이 드라마는 체스에 대한 내용이다. 이 드라마는 월터 테비스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기획되었다. 넷플릭스에 신작란에, 이번 달 많은 인기를 끌었던 '에밀리, 파리에 가다'와, 적어도 내가 보는 화면에서는, 나란히 소개되고 있다. 시즌 1이 공개되었고 7편까지 있다. 에피소드 하나당 평균 한 시간 분량으로 길이가 꽤 긴 편이다. 그럼에도 전혀 지루하지 않고 몰입감 있다. 1950-60년.. 2020. 10. 26.
넷플릭스 오리지널: (코미디 시트콤) The Duchess!! 넷플릭스 오리지널: (코미디 시트콤) The Duchess!! 소개: 넷플릭스 오리지널로 2020년 9월에 릴리즈 됐다, 에피소드 당 약 20분 정도인 시트콤 형식의 가볍게 볼 수 있는 코미디 드라마이다. 이 드라마는 넷플릭스의 신작 소개에 있었고 지난달 Emily in Paris와 같이 나타나 아직도 소개되고 있다. 드라마는 남편과 이혼하고 9살짜리 딸 올리브(Olive)를 기르고 있는 캐서린(Katherine)이란 이름의 주인공이 아이가 동생을 생일 선물로 받고 싶다는 얘기를 듣고 둘째 아이를 갖기 위해 벌이는 에피소드를 다룬다. 올리브의 그 소원을 듣기 전엔 캐서린은 치과 의사인 남자 친구 그리고 같이 일을 하는 절친과 나름 만족한 삶을 살고 있었다. 단, 올리브를 보러 가끔씩 나타나는 꼴 보기 싫.. 2020. 10.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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