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Living97 땀에도 잘 씻기지 않는 레포츠 썬크림 - HERA (짧은 후기) 얼마전 HERA 썬크림을 쿠팡에서 구입했다. 그간 묽은 썬크림만 써왔지만, 요즘같이 땀 많이 흘리는 여름에는 다 씻겨나가 바르나 마나 했다. 이번에 산것은 레포츠 썬크림이다. 쿠팡에 HERA가 들어와 일단 주문해 봤다. 약 일주일 정도 사용했고 만족스러워 후기를 남겨본다. 참고로 이 포스팅은 초라한 블로그에서도 짐작할 수 있듯이 내돈내산의 후기이므로 편견없이 훑어보길 바란다. 오렌지색 박스와 튜브로 온다. 일단 제품의 디자인이나 튜브의 사용감이 좋다. 발리는 느낌이 좋고 백탁도 없어 좋다. 바른후 끈적임도 없이 오래 지속된다. 2022. 8. 14. 생강 에이드 GIMBER 후기 (딴지마켓구매) 김어준의 다스뵈이다를 보다 짐버(GIMBER)라는 생강 원액을 알게 되었다. 짐버는 벨기에에서 온 유기농 생강 원액이라고 한다. 매실 원액처럼 물이나 음료에 타서 마실 수 있다. 어떤 맛일지 궁금해서 200mL 짜리 두 병을 주문해봤다 (2+1 이벤트 중이어서 세병을 받았다). 좀 더 큰 사이즈의 700mL짜리도 있었지만 첫 구매이다 보니 조심하는 차원에서 작은 사이즈로 주문했다. 배송은 결제가 되고 2틀 만에 된 것 같다. 아래와 같이 튜브팩에 잘 낱개로 포장되어 온다. 병이 어딘지 고급진 느낌이 난다. GIMBER라고 쓰여있고 마시는 방법이 묘사된 설명서가 하나 들어있다. 오자마자 냉장고에 있는 플레인 탄산수를 꺼내 타 마셔보았다. 생강 맛이 쓰거나 맵지 않게 살아있다. 달지 않으며, 속이 쓰리지 않.. 2022. 8. 7. 스타벅스 서머 캐리백 반품 얼마 전 스타벅스에서 e-frequency 이벤트가 있었다. 정해진 양의 프리퀀시를 모으면 사은품을 주는 것이다. 주말에는 꼭 스벅에서 아메리카노 한두 잔씩 마시다 보니, 의도치 않게 어느 순간에 80% 정도의 프리퀀시가 모인 것을 발견하고, 목표를 달성해 서머 캐리백을 받아보자 다짐을 하였다. 7월 10일, 마감 하루전에 프리퀀시 목표를 달성했고, 그다음 날 아침 7시에 사은품 예약이 오픈하기를 기다려 현대백화점 지하매장에서 수령하였다. 서머 캐리백 크림색이고, 아래 보이는 것과 같은 간결한 박스로 포장되어있다. 뒷면에는 펼치고 접는 방법이 그려져 있다. 아래와 같이 스타벅스란 문구의 예쁜 캐리백이 나온다. 펼치는 것은 설명서가 필요하지도 않을 만큼 아주 간단하다. 아래와 같이 접힌 가방을 열고 양쪽면.. 2022. 7. 24. 스케쳐스(SKECHERS) 아치핏 롯데프리미엄 아울렛 구매 후기 여름용 신발로 가볍고 편한 스케쳐스 아치핏을 구매했다. 파주롯데프리리엄 아울렛에 매장이 있다. 3층 수선실 옆이다. 스케쳐스는 한 10년 전에 미국에서 부모님과 샌디에이고 아울렛에 갔을 때, 바닥이 메모리폼으로 되어있는 것이 신기하고 편해서 샀던 것이 처음이었다. 그 후로는 구매한 적이 없었는데, 청소를 하시는 어머니가 발바닥이 아프다고 하셔서 스케쳐스 신발을 사볼까 해서 매장을 가게 되었다. 여러 신발을 신어보고 결정한 것이 스케쳐스 아치핏(Skechers ArchFit)이다. 이 아치핏은 신발의 특정 모델이 아닌 스케쳐스 여러 제품에 적용된 공통적 디자인이다. 아치핏중에 끈이 있는 모델도 있고 끈이 없는 단화 스타일의 모델도 있다. 미국에서 스케쳐스는 기껏해야 50-60불 정도인데 한국에 오니 10만.. 2022. 6. 26. 이전 1 ··· 6 7 8 9 10 11 12 ··· 25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