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Living/이것저것

이케아 사무용 의자 마르쿠스(MARKUS) - 언박싱 및 조립후기

by a voyager 2023. 7. 30.
728x90
반응형

재택근무와 오피스 근무를 혼합한 하이브리드 근무제가 정착되면서 집의 책상에 앉아있는 시간이 많아졌고, 편한 근무 환경을 위해 의자를 몇 개 구매해 써오고 있었다. 

 

이전에는 시디즈의 T50에어를 사서 쓰고 있었다. 따로 리뷰를 남기지는 않았지만 광고하는 만큼 그렇게 편하다고 느끼지 못하고 있었다. 아마도 의자의 구조와 높은 높이 및 방석의 매쉬 재질이 앉았을 때 편안함을 주지 않는 것 같다. 

 

고양 이케아에서 이런 저런 의자를 앉아보다 고른 것이 마르쿠스라는 사무용 의자이다. 가격은 시디즈 T50에서의 절반 정도이고 비교해서 기능이 많지는 않지만 앉았을 때 아주 편했고 뒤로 젖혀도 발의 높이가 높아지지 않아 편하게 느꼈다. 

서론이 길었는데 어쨌든 마르쿠스를 사와서 조립을 했다. 

언박싱을 하면 여러 부품들이 나오고, 이케아의 의자는 다른 제품에 비하면 조립이 어렵지 않다. 

바퀴와 방석 팔걸이 등등이 보인다. 

10분도 안되 조립을 마쳤고 완성된 모습의 의자이다. 

높낮이와 뒤로 젖혔을 때 고정을 하는 날개가 양쪽으로 나와있다. 

앉았을 때 아주 편했고, 가격대비 좋은 성능의 의자이다. 단, 바퀴가 잘 돌아가지 않는다. 그럼에도 의자를 밀거나 옮기는데 불편함이 느껴지지 않는다. 아마 뽑기 별로 다르긴 할 것 같긴 하다. 

728x90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