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s23 울트라 개봉기 (ft. 슈피겐 케이스)

 

구글의 픽셀폰을 2년 동안 쓰다 이번에 나온 s23 울트라로 갈아탔다. 

 

계기는 이번에 출시된 갤럭시 s23라인이 괜찮아 보였고, 회사에서도 통신비를 지원해 주기 때문에 부담이 없기 때문이었다. 

 

전에 쓰던 구글폰은 자급제 폰이었고 SKT에 선택약정을 걸어 요금 할인을 받으며 사용했었다. 선택약정의 기간이 끝나지 않았지만, 갤럭시로 기기변경을 하며 새로운 2년 약정이 걸리는 것이기 때문에 위약금은 물지 않았다. 

 

T다이렉스 샵에서 주문했고, 하루만에 배송이 왔다. 

라벤더 256GB 모델이다. 게임을 하지 않고, 사진은 모두 구글 포토에 동기화되기 때문에 큰 용량은 필요 없었다. 

 

전에 쓰던 폰도 128기가 중 100기가도 다 쓰지 않았었다. 

 

어느 정도 필요한 설치들을 마치고 확인한 저장공간 정보. 시스템 파일이 거의 65기가 정도로 잡힌다. 사실 이게 가장 큰 용량을 차지고 하고 있다. 

 

s23 울트라 256GB 저장공간 구성

 

 

미리 주문해 둔 슈피겐 하이드리드 투명 케이스이다. 

케이스와 s23 울트라 정품 필름도 준비되었다. 

 

포스팅 시점 기준으로 3일 정도 사용하고 있다. 픽셀폰에 비해 전화가 아주 잘 터진다는 것이 큰 차이이다. 역시 한국에서는 삼성폰이 제일 좋은 모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