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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카슬론3

텔라비브 애플 스토어(Apple store) & 데카슬론(Decathlon) 텔라비브 중심거리 Rothschild 에 애플스토어와 데카슬론이 같은 위치에 있다. 얼마전 아이폰 14가 출시되고 애플스토어를 한번 가봐야겠다 생각하고 있다가 지나가다 들러보았다. 외관으로 보니 공식 스토어는 아니고 프리스비같은 스토어 같다. 아이폰 14가 비치되어있네, 개인적으로 마지막 아이폰이 8+였고 그 이후로는 픽셀폰을 쓰고 있기 때문에, 더이상 큰 변화가 없는 아이폰은 큰 감동을 주지 않는다. 그럼에도 그냥 한 번 조작해보고 가격도 확인해본다. 아이폰 14프로가 5079샤켈, 한국돈으로 200만원이 넘는다. 아이폰이 정말 엄청 비싸기는 하구나. 물가가 더 비싼 이스라엘에서는 더 비싼것 같기도 하고, 한국에서도 이미 아이폰이 환율을 고려하면 200만원이 넘었다는 얘기를 들은 것 같기도 하다. 이걸.. 2022. 9. 23.
데카스론 (Decathlon) 에서 러닝 용품 구입 오늘 서울에 비가 왔다. 밖에서 뛸 수 없겠다 싶었는데, 많은 러너들이 우중런을 하고 있는 것을 알게 되었다. 비 오는데 그냥 비를 다 맞으며 뛰는 것이다. 몇몇의 경험을 들어보니 일단 다 젖으면 그때부터 재미있어진다고 한다. 하지만 러닝용 얇은 비/바람막이 점퍼가 있다면 그래도 다 젖은 것보다는 약간 가볍게 뛸 수 있을 것 같았다. 이 외에 사고 싶은 것이 있어 스타필드 고양에 있는 데카스론 (데카트론)에 다녀왔다. 금요일이고 비가 왔기 때문에 사람이 많지 않았다. 매장에서 농구를 하는 꼬마, 배드민턴을 치는 커플도 있었다. 러닝 코너를 찾아 아래의 몇몇 용품을 구매했다. - 바람막이 점퍼 (Jacket Run wind HOO) 25,000원 - 핸드폰 허리 밴드 (Smartphone belt ADJ).. 2022. 8. 20.
홍콩 센트럴 스포츠 용품점 데카슬론 (Decathlon) 런닝복을 사려고 나이키와 같은 스포츠 브랜드를 찾았지만 막 입을 런닝티셔츠를 사기에는 가격이 꽤 높았다. 그렇다고 센트럴에서 우연히 찾게 된 스포츠 용품점 decathlon이다. 우연히 찾게 되었다고는 하였지만, 실제로 그렇기도 했었고, 센트럴 중에서도 센트럴에 있어 여간해서는 못 찾을 수 없는 곳에 있다. 프랑스에서 종종 보았던 브랜드인데 홍콩에도 들어와 있는지 몰랐었다. 시간이 더 지나 홍콩의 이곳저곳을 돌아다녀 보고, 센트럴과 코즈웨이 베이, 그리고 몽콕에도 이 용품점이 있는 것을 발견했다. 이 중에서 센트럴 점이 규모가 가장 크다. 입구에는 불어로도 welcome인 '비앙베뉴'라고 영어보다 조금 더 큰 폰트로 쓰여있다. 프랑스 브랜드임을 다시 한번 상기시켜 준다.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한층 내려가면.. 2021. 5.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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