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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출장기 - 텔라비브 (tel aviv) 해변 주말 풍경

by a voyager 2022. 4.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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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라비브에는 지중해와 닿은 해변가가 길게 형성되어있다. 길이는 대략 4km 정도 되는 것 같다. 

 

이 해변은 풍경이 아주 좋고 여러 활동을 하는 사람들로 아주 활기찬 곳이다.  주말에 한적하게 걸으며 바다와 사람 구경을 하기 좋다. 

 

이스라엘에는 스타벅스가 없다. 딱히 규제가 있어 입점을 못하는 것이 아니라, 이스라엘 사람들의 카페 문화와 맞지 않아서이기 때문이라고 한다. 이스라엘 사람들은 미국 스타일의 많은 양의 커피를 마시는 것보다는 적은 양의 커피를 선호한다고 한다. 이곳 사람들은 아래의 카페처럼 야외에 앉아 샌드위치, 혹은 빵과 함께 시간을 보낸다. 

 

이스라엘판 배달의 민족 Wolt이다. 호텔로 몇 번 주문해봤는데, 배달 시간도 적당하고 괜찮다. 우리 같은 외지인에게는 이스라엘의 다양한 음식을 맛보고 싶지만 검색하고 찾아가는 게 일인데, 이 주문앱에서 찾기만 하면 되니 아주 편리했다. 

 

비치 발리볼을 하는 사람들 

 

해변에 있는 bar~

 

이것으로 이번 출장의 포스팅을 마친다. 이번 출장은 처음이었고 많이 피곤해서 중간에 포스팅을 하거나, 포스팅을 염두하며 돌아다니지 않았지만, 다음에는 좀 더 세심하게 포스팅을 해볼 생각을 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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